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모바일메뉴 닫기

홈페이지 메뉴 경로

이슈

​건양대, '청년 소셜벤처 해커톤'서 의장상·회장상 동시 석권 쾌거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청년 소셜벤처 해커톤'서 의장상·회장상 동시 석권 쾌거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27 조회 95
첨부 jpg 21일, 건양대 청년 소셜벤처 해커톤 경진대회 의장상, 회장상 수상.jpg
이전 다음

건양대, '청년 소셜벤처 해커톤'서 의장상·회장상 동시 석권 쾌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RISE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은 지난 11월 21일 우송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전을 혁신하는 청년 소셜벤처 해커톤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상과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대전 지역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에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역 혁신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대전지역 13개 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창업 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예선 경진대회를 통해 30개 팀 중 최종 20개 우수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본선에서 건양대학교 ‘KOBEC2025’팀(의공학과 학생 4명)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보행자 횡단보도 길 안내 서비스’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힐링로드’팀(의료신소재학과 학생 3명)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전 장소 홍보 플랫폼’을 기획하여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상을 받으며 건양대의 저력을 과시했다.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KOBEC2025’팀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재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학교 RISE사업단 홍영기 단장은 "이번 해커톤이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