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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컬대학 ‘K-국방산업 선도’ 두 날개 가동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글로컬대학 ‘K-국방산업 선도’ 두 날개 가동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0-24 조회 330
첨부 jpg 건양대 글로컬대학, K-국방발전협외희, 국방미래기술위원회 발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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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컬대학 ‘K-국방산업 선도’ 두 날개 가동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K-국방산업 선도대학’ 비전 실현을 위해 핵심 회의체들을 본격 가동했다. 글로컬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제1차 K-국방발전협의회에 이어 국방미래기술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산·학·연·군 협력 활성화 및 K-국방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먼저, K-국방산업 협력체계 구축 및 지·산·학·연·군 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K-국방발전협의회에는 K-국방산학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미래전략부 연구원, KAIST 을지연구소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글로컬대학사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지·산·학·연·군 협력 방안 및 혁신 연구 프로젝트 전략 수립 등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건양대는 "글로컬대학사업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본 협의회를 통한 K-국방산학지원본부의 정책 결정 및 지원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군협력 및 기술개발 실용화, 부품 국산화, 해외 수출 촉진 등을 위한 대학 간 초광역권 협력 추진에 방점을 둔 국방미래기술위원회가 발족됐다. 이 자리에는 K-국방산학지원본부장, 충남국방벤처센터장,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 AI유무인복합전투체계개념발전과장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5개의 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국방국가산단 활성화 방안과 전력지원체계 등 R&D 및 R&BD 중심의 기술교류 정례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K-국방산학지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명진 국방미래기술위원회 위원장은 "본 위원회를 통해 지·산·학·군 혁신 주체별 우수한 국방 분야 R&D 및 R&BD, 특허 정보 등을 현장에서 공유하며 지역 상생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기술 교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 대학 등을 목표로 내세워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