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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스승·제자 개인정보보호 '장관급 포상' 동반 수상 영예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스승·제자 개인정보보호 '장관급 포상' 동반 수상 영예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0-10 조회 535
첨부 jpg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왼쪽부터 김예진 졸업생, 차건상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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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스승·제자 개인정보보호 '장관급 포상' 동반 수상 영예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스마트보안학과(학과장 정승욱)의 우수한 교육 역량과 빛나는 인재 양성 성과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지난 9월 30일 개최된 ‘제5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스마트보안학과 차건상 교수와 졸업생 김예진 연구원(現 한국인터넷진흥원 근무)이 나란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관급 포상)을 수상하며 스승과 제자의 값진 동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건양대가 2024년 대전·세종·충청 최초(단독유형)의 글로컬대학30으로서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 인재 양성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 쾌거로 평가된다.

 

개인정보보호와 AI 시대의 안전을 위한 노력 인정 올해 기념식은 “안전한 개인정보, 안심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주제로,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산·학·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의 스승과 제자가 함께 주목받았다.

 

차건상 교수는 오랜 기간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정보보호 교육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관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는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대학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 학과 졸업생인 김예진 연구원 역시 공공기관에서 데이터 보호 및 활용 정책을 실무에 적용하며 뛰어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데이터 보호 활용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관급 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재학 중 쌓은 이론적 지식과 실무 역량이 졸업 후 현장에서 빛을 발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는 사회 수요에 발맞춘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최신 보안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보안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스승과 제자의 동반 수상은 이러한 학과의 교육 성과와 긴밀하게 연계된 결과로 풀이되며, 건양대가 미래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차건상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안전한 AI 시대를 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