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기술·인문 융합으로 ‘안전한 노후’ 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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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2-01 | 조회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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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소 협약식 및 학술대회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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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기술·인문 융합으로 ‘안전한 노후’ 그린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가 지난달 20일과 21일, 기업 및 타 대학과 연이어 협력하며 ICT 기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연구소는 먼저 20일, ICT 전문기업 ㈜엘시스(대표 나명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고령층 및 1인 가구를 위한 ‘ICT 기반 웰에이징 교육’과 공동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인문·사회 중심의 연구를 기술 분야로 확장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고 품위있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보다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21일에는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동아대학교 열에너지관리연구실과 함께 ‘제5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적 안전 문제로 떠로은 ‘전기차 화재와 열폭주 메커니즘’에 대한 공학적 분석과, ‘부부 갈등 및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에 대한 인문학 연구 결과가 나란히 발표되며, 미래의 안전과 노후의 삶을 하나의 흐름으로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김광환 소장은 “이번 릴레이 행사는 급변하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적 실천과 인문적 성찰을 융합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융합 모델을 구축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연구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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