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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2025학년도 수료식 개최… ‘주니어 화이트 해커’ 40명 배출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특강(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2025학년도 수료식 개최… ‘주니어 화이트 해커’ 40명 배출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25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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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25일,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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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2025학년도 수료식 개최… 

‘주니어 화이트 해커’ 40명 배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정보보호영재교육원(원장 차건상)은 11월 22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건양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충청권 중·고등학생 수료생 40명을 ‘주니어 화이트 해커’로 배출했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지원하는 정보보호 영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분야 재능 학생을 조기 발굴·육성하고 있다. 올해 수료생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정보보호 기초 이론 △실습 중심의 해킹·보안 실습 △사이버 윤리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여름방학 집중교육 △팀 프로젝트와 경진대회 준비 등 총 88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CTF(해킹방어대회) 형식의 문제 풀이, 모의 침해사고 대응, 보안 정책 수립 미니 프로젝트 등을 함께 운영하며 현장성 및 흥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료식은 △개회 및 교육과정 경과보고 △원장 인사말 △우수 수료생 및 각 과정별 최우수상 시상 △프로젝트·경진대회 수상팀 시상 △향후 진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전원에게는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성적과 활동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총장상·원장상 및 장학금이 수여돼 노력에 대한 축하를 더했다.

 

차건상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원장은 “국내 다수 기업이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인 만큼,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보안 기술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디지털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K-CTF Jr. 주니어 해킹 방어대회’, 정보보호영재매거진 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보보호 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AI 보안, 클라우드·융합 보안 등 신기술 분야까지 교육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