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AI·SW 기반 '지역 혁신 리더'로 나서: 창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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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2-03 | 조회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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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건양대 메디컬캠퍼스 AI교육센터 태평중 학생들 체험교육 진행.jpg
2일, 건양대-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왼쪽 김용석 학장, 오른쪽 박대희 대표이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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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AI·SW 기반 '지역 혁신 리더'로 나서: 창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 선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2월 2일, AI·SW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AI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졌고,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융합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학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김용석)은 (재)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와 AI 기반 창업 활성화 모델 구축 및 지역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혁신적 성장을 목표로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창업지원 역량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 기관은 ▲창업 인재 양성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산학 연계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교육·멘토링·네트워크 행사 공동 추진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 분야 협력 ▲창업 관련 연구 및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양대학교는 AI·SW 중심 교육혁신과 AX 기반 실습·실증 체계를 활용하여 학생 및 지역 예비 창업자들이 AI·SW 기술을 통해 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부터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AI 기반 창업 전체 주기 모델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지원 인프라, 전문 멘토단, 투자·실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학이 발굴한 기술·인재와 연결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을 돕기로 협의하였다.
같은 날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태평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융합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고품질 인공지능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체험교육은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AI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영상인식 인공지능 개발 체험(SWAI-1) ▲AI 학습 데이터 분석 체험(SWAI-2) 등 실제 대학 수준의 실습 기반 인공지능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TensorFlow, Teachable Machine, Google Colab 등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하고 테스트하며 AI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인공지능이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했다”, “데이터만 바꿔도 결과가 달라지는 걸 보니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훨씬 실감 나고 재미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용석 단장은 "AI 기술이 산업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인 만큼, 대학은 창업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창업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대전 지역의 AI·SW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AI·SW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여러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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