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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 지킴이 동맹' 결성!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 지킴이 동맹' 결성!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2-03 조회 57
첨부 jpg 1일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김영상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안세윤 심리상담치료학과장 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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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 지킴이 동맹' 결성!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안세윤)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상)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두 기관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의 상담 전문성과 센터의 현장 경험을 접목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건양대의 뛰어난 상담심리 교육·연구 역량과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한다는 데 있다. 이로써 상담 인재를 길러내고, 청소년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확대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 마련, 양 기관의 정보와 프로그램 상호 공유, 그리고 계룡시 청소년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선도 활동 공동 진행 등이 있다. 앞으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함께 다져갈 예정이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상담심리 교육·연구 경험을 토대로 전문 인력 양성, 혁신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전문적인 지도와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청소년 친화적 지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세윤 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역량과 현장의 경험이 어우러져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