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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 기반 현장실습 성과 공유로 미래 사회복지 인재 양성 앞장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 기반 현장실습 성과 공유로 미래 사회복지 인재 양성 앞장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24 조회 84
첨부 jpg 19일,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과공유 세미나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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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 기반 현장실습 성과 공유로 미래 사회복지 인재 양성 앞장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사업단장 박은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조지용) 주최 ‘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과공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기반의 사회복지현장실습에서 나온 성과를 함께 나누며, 지역과 산업, 학문이 더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과 포용성, 다양성 등 핵심 교육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학생들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이론으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수기 공모전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총 6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되어 공유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논산에 위치한 사람꽃복지관과 전국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들도 함께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자문했다. 또한, 이에 힘쓴 이들에게는 시상도 이뤄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조지용 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가로서 정체성과 전문성을 다질 수 있었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서 성균관대(주관),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에 선정되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서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