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치매 이해 여행'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인식 개선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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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03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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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치매 이해 여행'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인식 개선에 나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 학술동아리 그린나래(김두리 교수 지도) 학생들이 2025년 11월 1일 서구청이 주최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린나래와 떠나는 치매 이해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올바른 이해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그린나래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치매 관련 퀴즈와 상담을 진행했고,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노인 체험복 착용 체험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적 불편함을 직접 경험하게 하여 많은 주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한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김두리 교수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나래 학술동아리장 박가영 학생은 "간호대학생으로서 서구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지식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가 크게 증진 되었다"며 "이러한 유익한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린나래와 떠나는 치매 이해 여행'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간호대학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건강 돌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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