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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유학생, 연산대추문화축제에서 지역과 세계를 잇다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유학생, 연산대추문화축제에서 지역과 세계를 잇다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0-20 조회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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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문화산업학과 유학생, 연산대추문화축제에서 지역과 세계를 잇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문화산업학과(학과장 강란숙) 외국인 유학생들이 2025년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지역문화 확산과 글로벌 교류에 기여했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문화산업학과 베트남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특히 베트남 관람객들을 위한 통역과 안내를 맡아 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연산백중놀이 전시 체험관에서 백중놀이 관람, 농악꽃모자 만들기, 용깃발 색칠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의 지역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조선 체험존에서 진행된 전통 놀이와 의상 체험을 통해 한국의 세시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배웠다. 유학생들은 SNS를 활용해 축제 현장을 홍보하고, 논산 지역 베트남 외국인 주민들에게 축제 정보를 통역하며 지역과 외국인 공동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축제에 서포터즈로 참여한 K-문화산업학과 2학년 응웬 응옥 쿠에 학생(베트남)은 "K-문화산업학과에서 배운 한국 문화 산업의 이해를 실제 현장에서 실천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 K-문화산업학과는 글로컬 사업 지원을 받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논산 지역과 자국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실무 경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학과는 앞으로도 논산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지역축제와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문화의 세계화와 지역 상생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