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찾아가는 AI·SW 에너지버스' 발족… 지자체 협력으로 지역 디지털 교육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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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02 | 조회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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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찾아가는 AI·SW 에너지버스' 발족… 지자체 협력으로 지역 디지털 교육 확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이 ‘찾아가는 AI·SW 에너지버스’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AI와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역 초·중·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과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건양대 ‘찾아가는 AI·SW 에너지버스’는 충남도청, 대전시청, 논산시청 등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과 건양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학교에 AI·SW 교육을 직접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논산시의 지원금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 교육과 병행 투입되어 논산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10개 초·중학교 550명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활 속 인공지능과 코딩을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웠다. 또한 충남도 지원금은 충청남도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 연계하여 충남 서남부권 22개 초·중·고교 1,700여 명 학생들이 ‘찾아가는 AI·SW 에너지버스’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대전시 지원으로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체 참여 인원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언플러그드 코딩, 로봇 코딩, 모바일 앱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동화 제작, 스마트팜과 자율주행 자동차 실습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건양대 AI·SW중심대학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고, 다가올 SW 중심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교육 소외 지역 및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용석 건양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AI·SW 에너지버스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형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SW를 즐겁게 배우며 미래 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강사 양성과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사회 전체에 AI·SW 학습 생태계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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