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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건양대학교-논산시, '청년 스마트팜 기술 발전 포럼' 성황리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학교-논산시, '청년 스마트팜 기술 발전 포럼' 성황리 개최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09-23 조회 723
첨부 jpg 건양대학교 충남RISE 사업 일환 청 년 스마트팜 기술발전 포럼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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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논산시, '청년 스마트팜 기술 발전 포럼' 성황리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청년들의 안정적 농업 정착 및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청년 스마트팜 기술 발전 포럼'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의 일환으로 열린 포럼에는 수행기관, 지자체 관계자, 기업, 청년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스마트팜 창업 희망자와 기업·전문가 간 매칭, ▲산·학 협력 기반의 현장 연계형 농산업 진입 네트워크 구축, ▲교육·멘토링·창업보육 등 후속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포럼에서는 ▲KY RISE 사업 및 논산시 연계 사업 소개(청년농 주거비 지원, 멘토·멘티 현장 교육, 미디어 전문가 양성 등),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경험 발표 및 토론, ▲'부적면 청년 스마트팜 성공 모델 구축 전략' 특강,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현재와 미래' 강연이 진행됐다.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및 정착 과정의 현실적 어려움과 요구를 공유하고, 산·학·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KY RISE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지원 사례와 현장 경험을 소개하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들을 제시했다.

 

KY RISE 사업단 홍영기 단장은 "청년 스마트팜 창업 희망자들이 교육과 기술 지원을 유기적으로 활용하도록 체계적인 연계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건양대학교와 논산시는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청년이 함께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창업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