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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 1.3억 장학금으로 AI·SW 인재 양성 가속화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SW중심대학, 1.3억 장학금으로 AI·SW 인재 양성 가속화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2-05 조회 35
첨부 jpg 건양대학교 전경(왼쪽 글로컬캠퍼스 오른쪽 메디컬캠퍼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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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 1.3억 장학금으로 AI·SW 인재 양성 가속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겸 AIS·W융합대학장 김용석)은 12월 4일 “2025년 SW중심대학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며 AI·SW융합대학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장학금’과 ‘소중마일리지 장학금’ 총 1억 3천여만 원을 지급했고, AI·SW 인재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2025학년도 AI·SW융합대학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신입생의 조기 학습 동기 유발, 데이터 기반 실무역량 기초 형성, AI·SW 학습 생태계 조기 적응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2026학년도 신입생에게도 동일한 규모의 장학금 지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단은 소중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통해 재학생의 비교과 활동과 실무 역량 성장을 동시에 장려했다. 소중마일리지는 학생이 참여한 AI·SW 교육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공모전, 산학 프로젝트, 클라우드·AI 실습 등 다양한 활동을 점수화해 장학금으로 환산하는 제도로, 총 47명의 학생에게 누적 마일리지 1,700여 점에 해당하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2차 수여식은 학기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참여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고, 사업단은 학기마다 학생 참여도를 고려해 장학금 지급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신입생 장학금과 소중마일리지 장학금을 합산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약 1억 3천여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했으며,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전공·비전공 학생의 균등한 AI·SW 역량 성장을 적극 유도했다.

 

소중마일리지 제도는 AX-SQUA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습·활동 데이터를 자동 관리하여 학생의 실습 성과뿐만 아니라 활동 난이도와 기여도까지 반영하는 특징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역량 성장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대학은 성과 중심의 SW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교육 프로그램 역시 AWS·네이버 클라우드 협력 교육, XR·로봇 실습, 클라우드 실무 부트캠프, AI 창업캠프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사업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일리지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 참여를 활성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