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홍보 서포터즈 ‘CLOVER’ 해단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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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8 | 조회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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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홍보 서포터즈 ‘CLOVER’ 해단식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지난 10월 21일 메디컬캠퍼스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홍보 서포터즈 CLOVER 최종 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융복합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월 발대식 이후 약 2개월간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CLOVER’ 서포터즈는 총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건양대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소개, 발대식 및 테크 투어 후기, 네이버 사옥 탐방, 수료생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했다. 이들은 블로그, 카드뉴스, 유튜브 숏폼 등 총 48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개인당 평균 16건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이를 통해 총 13,184회의 조회수와 168건의 좋아요 및 공감수를 기록하며 건양대와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의 인지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확산에 기여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디자인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중심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강화했다. 활동 종료 후에는 개인별 발표를 통해 홍보 콘텐츠 제작 경험, AI·클라우드 기술 이해, 네이버클라우드 현장 견학을 통한 진로 인사이트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들은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홍보의 실제 적용 방식을 체험하며 AI·클라우드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공동 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네이버클라우드 현장 투어 및 실습 참여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협업 능력 향상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큰 의미를 남겼다.
김용석 단장은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CLOVER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활동이 건양대와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의 협력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여 AI·클라우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향후 산업체 연계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의 현장형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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