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관저주민건강센터와 함께 알코올 폐해·치매 예방 캠페인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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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8 | 조회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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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음주피해-치매예방 캠페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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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관저주민건강센터와 함께 알코올 폐해·치매 예방 캠페인 전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은 지난 10월 23일(수) 대전 서구 보건소 관저 주민 건강센터에서 '알코올 폐해 및 알코올성 치매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주최하고 관저주민건강센터가 협조하여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KY RISE 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 지역–대학 동반 리빙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간호대학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No Drink, Yes Memory"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에게 알코올의 신체적·정신적 폐해와 절주의 중요성, 알코올성 치매의 예방 방법 등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 또한, 절주·치매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건강한 음주문화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캠페인을 지도한 김남이 교수(건양대학교 간호대학)는 "이번 리빙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배운 간호학 지식을 실제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에 적용해 볼 수 있었던 매우 교육적인 기회였다"며, "시민과 함께 건강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간호 전문인으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이번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알코올과 건강 행동 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절주동아리 등록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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