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제17회 KY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공학 인재들의 혁신 역량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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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7 | 조회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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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회식 및 시상식 단체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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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제17회 KY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공학 인재들의 혁신 역량 입증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조용석)가 지난 10월 23일(목)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제17회 KY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공학계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무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학계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중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총 40개 팀,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1차 예선과 2차 본선 발표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의공학부 이예찬(팀장), 김시온, 조용준 학생과 물리치료학과 여정민 학생으로 구성된 'EFG(Empowerment through functional game)'팀이 차지했다. EFG팀은 고령화 사회의 주요 문제인 근감소증 예방 및 개선을 위한 'AR 기반 Mediapipe 활용 근감소증 예방 게임 시스템 개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사용자가 흥미롭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기획력과 뛰어난 기술성 모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나아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건양대학교는 실용적인 공학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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