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RISE사업단-대전식약청, ‘의약품 규제과학 정책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 ||||
|---|---|---|---|---|---|
|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9-26 | 조회 | 686 |
| 첨부 |
건양대 RISE사업단-대전식약청, ‘의약품 규제과학 정책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jpg
|
||||
|
|
|||||
|
건양대 RISE사업단-대전식약청, ‘의약품 규제과학 정책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RISE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신영민)과 손잡고 지난 9월 25일 목요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산·학·관 합동 의약품 규제과학 정책설명회 및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약업계 종사자, 대학 교수진 및 학생 등 230여 명이 참석하여 의약품 규제과학의 최신 동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약·보건 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및 규제 동향, 의약품 사전 GMP 평가, 사후 안전관리 정책 방향, 무균의약품 제조 GMP(EU GMP Annex 1) 해외 규제기관 실사 사례 및 대응 전략,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치료 도입 사례 등 정책, 산업, 학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 RISE사업단은 대학의 메디컬 RISE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계 최신 동향을 발표했으며, 대전식약청은 현행 규제정책 및 산업계 주요 이슈를 공유하며 산·학·관 협력의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했다.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대학과 규제기관이 협력하여 의약품 전주기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의료·바이오 분야 혁신과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 RISE사업단과 대전식약청은 이번 세미나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의료·제약 산업체와 함께 규제과학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충남·대전권을 대표하는 규제과학 협력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