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글로벌 동문 재회의 장… ‘제6회 유학생 홈커밍데이’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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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5-12-02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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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건양대 유학생 홈커밍데이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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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벌 동문 재회의 장… ‘제6회 유학생 홈커밍데이’ 성황리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29일 글로컬캠퍼스에서 ‘제6회 유학생 홈커밍데이’를 성공적으로 열며, 글로벌 교육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 정착한 동문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처 국제교육팀의 주관으로 진행됐는데, 예년과 달리 체험형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물놀이와 전통놀이, 무드등 만들기 같은 체험 부스 등 다문화 가족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학교 곳곳에 다채로운 포토존도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에서 온 2022년 한국어교육센터 졸업생 비쎈떼 동문(적도기니)은 “건양대는 제2의 고향이자 또 다른 부모님 같은 곳”이라며, 초대해 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새로 건양대 유학생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된 정소유 동문(중국)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건양대 동문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학교에 들어온 순간부터 모두가 ‘건양인’이고, 졸업 후에도 행복해야 한다”며, “국제화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건양대를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건양대는 유학생들이 한국에 안착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한국 사회 이해, 취업 준비, 취업 연계, Co-op 현장실습 등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 계룡시, 대전광역시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해 글로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컬대학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며 국제화 대학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건양대는, 유학생 전용 기숙사와 교육 시설 개선, 지역 연계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으로 국제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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