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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논산시와 K-스마트팜 기술 선도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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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논산시와 K-스마트팜 기술 선도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11-04 조회 106
첨부 jpg 건양대 RISE사업단, 논산 딸기 스마트팜 부스 운영 사진.jpg

건양대, '2025 산학연협력 EXPO'서 논산시와 K-스마트팜 기술 선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해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함께 개발한 ‘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K-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건양대 RISE사업단(단장 홍영기)은 충남RISE사업의 시그니처 과제 가운데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부문에서 논산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번 EXPO에서는 이 같은 협력으로 얻어진 ‘4계절 딸기 고밀도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의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산학연 협력의 확장과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하고, 상호 협력의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홍보관에서는 논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선명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일반인과 기업 관계자 등 300명 넘는 사람들이 체험에 참가해 미래 농업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영기 단장은 “논산시의 선진 농업 기술과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발된 이동형 스마트 식물공장 모델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자체와 대학, 농가가 함께 성장해가는 모범적인 산학연 협력 사례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성장을 뒷받침할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건양대 RISE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잠재적 바이어와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세계 시장에서 K-스마트팜 기술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