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 찾아가는 과학축제 in 논산' 개최, 건양대와 함께 과학의 미래를 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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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3 | 조회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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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과학축제 in 논산' 개최, 건양대와 함께 과학의 미래를 그린다
'2025 찾아가는 과학축제 in 논산'이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양일간 논산시민운동장 전천후육상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과학이 머무는 곳, 웃음이 자라는 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문화 소외지역에 다채로운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는 뜻깊은 행사다.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과학교육,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논산(시장 백성현)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흥미로운 과학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총 18종의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논산의 특화 자원인 국방, 농업,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한 'In논산(주제존)'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분자요리과학교실, 딸기경단 ▲역사 속 과학무기, 투석기 연구소 ▲탑정호 달리는 태양광 자동차 ▲은진미륵 지키는 과학 구조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건양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 과학문화 교류에 앞장설 것이다. 세종의 홍익대학교 등 지역 내 여러 생활과학교실 및 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논산에서 만나는 직지의 생명과학 ▲내 손안의 작은 별 반딧불이 ▲AI 드론으로 배우는 미래과학 ▲찾아가는 충북 방사광가속기 홍보관 등 시대를 선도하는 과학기술과 접목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건양대학교는 'AI 드론으로 배우는 미래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과학 공연과 경연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된다. 10월 25일 오후 2시, 행사장 내 메인무대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버블 사이언스'와 착시, 대기압 등 과학 원리를 활용한 '신기한 과학실험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실시간 과학 퀴즈쇼 '스마트 과학골든벨'과 가족이 함께 미니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하는 '만들GO 달리GO 레이싱 챌린지'는 참여의 즐거움을 더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건양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심원보 센터장은 "10여 년 만에 논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과학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소중한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건양대학교는 과학이 일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사업이다. 충남 논산시와 국립공주대학교 등 여러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건양대학교는 이 뜻깊은 과학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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