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창업 멘토단 구성 및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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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1 | 조회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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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창업 멘토단 구성 및 간담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어제(10월 20일), 메디컬캠퍼스에서 뜻깊은 ‘2025년 창업 멘토 간담회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창업동아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멘토링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열정 넘치는 창업동아리 3팀(한반도, DevUp, 4INT)과 창업 분야의 전문 멘토 6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김용석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학생 창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올해 초부터 기술, 법률, 마케팅, 투자 등 창업의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창업 멘토 전문가 Pool’을 꾸준히 구축해왔다. 이들은 스타트업 경영,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털 투자 심사, 그리고 AI·클라우드 등 ICT 산업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분들로 구성되어, 학생 창업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최적의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단장과 멘토단의 간담회에서는 건양대학교가 창업 친화적인 환경을 더욱 확고히 조성하기 위한 비전이 공유되었으며, 정기적인 멘토 네트워킹 강화와 교내 창업동아리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창업 상담 및 멘토링 시간에는 각 창업팀이 자신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멘토단으로부터 심층적인 상담을 받았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효과적인 정부지원사업 연계 방안, 성공적인 투자 유치 전략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논의가 활발하게 오갔다.
멘토단은 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스테이션제이 대표, 클라우드사업 전문가, (사)에스디지유스 고문, 창업컨설턴트, 네이버클라우드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지식재산권, 마케팅, 투자유치, 비즈니스모델 수립 등 폭넓은 실무 경험은 학생 창업팀을 지원한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창업 멘토단 간담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난관들을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멘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 기반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개발, 투자 연계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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