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2025년 미래인재 양성교육’ 성료…논산시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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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20 | 조회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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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논산 미래인재 양성교육 수료식 단체사진.JPG
최우수상 시상(건양대 부총장 홍영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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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5년 미래인재 양성교육’ 성료…논산시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 앞장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10월 18일(토),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자연학관 다빈치홀에서 ‘2025년 제3기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충남 서남부권 초·중·고 학생 약 600명(집합교육 120명, 방문형 교육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AI 코딩, 메타버스 제작, 로봇 제어, 사이버보안 실습, 스마트팜 코딩 등 다양한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미래 기술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 이해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홍영기 건양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수료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수료식은 교육 결과 발표, 축사, 우수 교육생 시상, 단체촬영 등으로 뜻깊게 진행했다.
홍영기 건양대학교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논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AI, SW, 로봇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충남 서남부권의 디지털 인재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5명, 미래인재상 29명에게 시상품이 수여되었으며, 참가 학생 전원에게 기념품이 전달되며 모든 교육생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논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교육기관의 협력 덕분에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배우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AI·SW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미래인재 양성 교육 외에도 ‘찾아가는 AI·SW 에너지 버스’ 등 지역 청소년 대상 체험형 AI·SW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충남 서남부권 미래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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